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 취약계층 노후주택 수리 지원 조례 심사 통과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박순범 위원장(칠곡·국민의힘)은 25일 열린 제357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취약계층 노후주택 수리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고, 건설소방위원회 심사를 통과시켰다. 이번 제정 조례안은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수리 비용과 기술 지원을 체계적으로 제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하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주요 내용은 ▷취약계층 노후주택 수리 지원계획 수립 및 시행 ▷취약계층 소유·거주 노후주택 수리지원 사업의 범위 및 예산 ▷노후주택 수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