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국정 지지도 48.3%…50%선 '붕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50% 선마저 붕괴되면서 40%대 후반으로 내려갔다. 다만 한·미 정상회담에 대한 민심은 반영되지 않았다. 28일 '미디어토마토 173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48.3%가 긍정 평가('매우 잘하고 있다' 38.3%, '대체로 잘하고 있다' 10.0%)를 내놨다. 부정 평가는 48.8%('매우 잘못하고 있다' 37.1%, '대체로 잘못하고 있다' 11.7%)였습니다. 이 밖에 '잘 모르겠다' 3.0%로 조사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