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민주당 작업에 '빵진숙' 됐다…저급한 정치선동"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과거 대전MBC 사장 사퇴 직전 법인카드로 빵 100만원어치를 구매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27일 이 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빵에 관하여"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위원장은 해당 글에서 "빵빵 이야기는 내가 10년 전 대전MBC 대표이사·사장 근무 시절 사용했던 법인카드 사용 내역과 관련한 이슈"라며 "민주당 의원 등이 고발한 이 사건은 현재 경찰 수사 중이어서 수사 내용과 관련한 것은 언급하지 않겠으나 방통위원장 취임 1년이 지나도록 민주당 의원들은 '빵빵'을 외치며 내가 사적으로 법인카드를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