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 복구 등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 추경·조례안 등 13건 심사 의결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이동업)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회의를 열고 문화관광체육국, 기후환경국, 산림자원국, APEC준비지원단, 보건환경연구원을 대상으로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민간투자 유치 대상부지 매각 동의안」 등 1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정경민 부위원장은 포항 냉천 재해복구사업 사토 관리 부실을 지적하며 철저한 감독을 요구했고, 하천재해예방사업 예산 편성·삭감 과정의 문제를 짚었다. 김대진 도의원(안동)은 산불 피해지역 상수도 복구의 신속 집행을 당부하는 한편, 울릉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