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순방 외교 최대성과는 좌파의 반일·반미 제압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새벽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3박 6일의 순방 외교를 마무리지었다.이시바 시게루 총리와의 한일 정상회담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에서 거둔 이 대통령의 성과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린다. 하지만 좌파의 반일·반미 선동을 진압(?)하고, 친중 이미지를 벗으며 ‘친미’ 이미지를 각인시킨 게 보이지 않는 최대 성과라는 말이 나온다.이 대통령은 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국인 징용 및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전임 정부의 국가 간 합의를 뒤집을 수 없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한일 정상회담이 순조로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