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치기 1타 조국…“2030 남성 극우화 됐다” 또 언급

조국혁신당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이 출소 후 ‘2030 남성 극우화’를 연일 언급하며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조 원장은 해당 발언으로 이미 한 차례 파장을 겪었지만 사과가 아닌 오히려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기사를 SNS에 올려, 문제만 더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야권에선 조 원장을 향해 ‘갈라치기 전문가’에 비유하며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조 원장은 지난달 30일 오전 자신의 SNS에 ‘서울 거주 경제적 상층일수록 극우 청년일 확률 높다’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했다. 해당 기사는 7월 주간지 <시사인>이 불평등을 연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