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또 "20대男 10명 중 3명 극우…불평등 먹고 자라"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거듭 20대 남성의 극우화를 주장했다. 조 원장은 2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2030세대 남성 일부의 극우화를 언급한 것을 두고 보수 진영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는 물은데 "20대 남성 10명 중 3명은 극우이고, 비율이 20대 여성보다 1.5배 높다는 연구·조사 결과가 있다"고 말했다. 조 원장이 언급한 조사는 한국리서치가 연세대 복지국가 연구센터와 함께 지난 3월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가리킨 것으로 보인다. 3월 21~24일 만28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조사(95%신뢰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