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외전]김호 상주시의원, 이해충돌 논란 차단한 당당한 의정활동 '주목'

경북 상주시의회 국민의힘 김호 시의원(48·바선거구)이 이해충돌 논란을 원천 차단하고 시민 중심의 소신 있고 당당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방의회 곳곳에서 이해충돌 논란이나 정당의 눈치를 보는 행태가 비판받는 가운데, 김 시의원은 당의 입장보다 시민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입장을 고수하며 떳떳하고 투명한 정치 행보를 실천 중이다. 그는 건축공학 전공자로 2016년부터 전문건설업체를 운영해 왔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상주시의원에 당선되었으며, 2년후 지역 주민들의 요청으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