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신산업 입법 드라이브 건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제12대 후반기 출범(2024년 7월) 이후 현재까지 총 43건의 조례안을 처리하며 입법기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23건은 의원 발의(위원회 제안 포함)로 추진돼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신산업 기반 마련에 초점을 맞추며 주목받고 있다. 기획경제위는 우선 경북도가 글로벌 백신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 제약·백신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제약·백신 산업은 글로벌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시장 규모 역시 2023년 1조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