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민 경북도의원, 경북 한지산업 진흥 조례 개정안 발의

경상북도의회 정경민 도의원(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이 경북도 한지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섰다. 정 도의원은 최근 열린 제357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한지산업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전통한지 보존과 산업 진흥 관련 사업을 구체화·강화해 도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개정조례안은 ▷전통한지산업 아카이브 구축 ▷한지 관련 보육·창업 및 전시회·박람회 참가 지원 ▷공공건축물 신축·개축·실내 시설물 설치 시 한지제품 활용 ▷도내 생산 한지 우선 사용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