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통일당 "중공 전승절 무기 공개, 짝퉁 군사 과시에 불과"

자유통일당 3일 논평을 통해 중국의 군사적 과시와 국제적 행태를 강하게 비판하며, 글로벌 책임과 한반도 평화를 동시에 촉구했다.당은 이날 정책대변인(배경혁) 논평을 내고 최근 중국(중공)이 전승절을 맞아 최신 무기들을 대거 선보인 것과 관련해 날선 비판을 내놓았다. 이들은 “그 무기들은 미국 무기 시스템을 베껴 만든 모조품이 대부분”이라며 “국제사회를 향한 메시지가 고작 짝퉁 무기를 들고 나와 ‘군사적 과시’와 ‘무력 위협’이라면, 이는 한심한 일”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중공이 진정 세계의 중심 국가, 중국을 자처하려면, 총과 탱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