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국토부 두류3동 우리동네살리기 사업 최종 선정"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권영진 의원(국민의힘, 달서구병)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서 '두류3동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총 사업비 104억1천900만원 규모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국토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관계기관 협력으로 2026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되며, 노후화된 주거지 정비와 생활 사회적간접자본(SOC) 확충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이번 사업에 따라 노후된 금봉경로당의 재탄생 및 주거환경 개선,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도시재생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