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최강욱 '신속 조치' 시사 "조국 '대중 눈치 SNS 정치' 심히 유감"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강미정 조국혁신당 대변인의 당내 성비위·2차 가해 사건 폭로에 대한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의 대응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면서 2차 가해 발언 당사자인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장에 대한 당의 신속한 조치를 요구했다. ▶이언주 최고위원은 5일 오전 11시 47분쯤 페이스북을 통해 전날(4일) 강미정 대변인의 관련 기자회견 및 탈당 선언을 가리키며 "조국혁신당 강미정 대변인이 눈물로 당을 떠났다. 이유가 지속적으로 이뤄진 성추행과 그를 방치한 당에 대한 분노라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강미정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