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문예진흥원에 위탁 갱신 웬 말" 대구시의회서 질타 쏟아져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문복위) 안건 심사 도중 최근 매일신문이 연속 보도한 대구문화예술진흥원(문예진흥원) 사태에 대한 문복위 소속 시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졌다. 문복위는 제319회 임시회 기간인 5일 상임위 회의를 열고, 소관 부서 조례안 3건과 대구시가 제출한 동의안 2건 등 총 5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이 가운데 하나인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은 다음 달 6일 대구시 위탁 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는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콘서트하우스 ▷대구미술관 ▷대구예술발전소 ▷수창청춘맨숀 ▷대구근대역사관 ▷대구방짜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