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울고 가해자 웃는 가짜 뉴스, 이제라도 뿌리 뽑아야"

자유통일당은 지난 5일 논평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언론개혁 특별위원회의 언론 중재법 개정 추진과 관련해 가짜 뉴스의 폐해를 강력하게 지적했다.당은 이날 대변인(이동민) 논평에서 “더불어민주당 언론개혁 특별위원회가 가짜 뉴스 처벌을 위해 지금보다 최대 15~20배에 이르는 손해배상액을 부과하는 언론 중재법 개정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개정안에는 기존 언론 외에도 유튜브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비롯한 매개체인 플랫폼까지 규제 대상에 포함되는 등 일부 유튜버 등의 고질적이고 악의적인 가짜 뉴스 제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