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항로 운항 지원 위한 초소형위성 개발, 어떻게?

북극항로 개척을 위한 대구경북(TK) 정치권의 노력이 잇따르고 있다. 기후변화로 북극 해빙이 가속화할 경우 대한민국의 포항항, 울산항, 부산항 등이 복수의 거점항만으로 활약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적지 않아서다. 이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이자 국민의힘 사무총장인 정희용 의원(고령성주칠곡)과 매일신문은 오는 11일 공동으로 북극항로 운항 지원 토론회를 주최한다. 이날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극지연구소(KOPRI)가 주관해 '북극항로 운항 지원을 위한 초소형위성 개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