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훈씨 내 동기" 양세찬에…한동훈 "그때도 웃긴 친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개그맨 양세찬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 농담에 직접 응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장동민, 박나래, 양세찬이 각각 특허, 이혼, 엔터 전문 변호사로 분해 '(가짜) 변호사의 하루'를 따라가 보는 콘셉트로 서초동 임장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법연수원 27기 출신이라는 상황극을 시작한 양세찬은 스튜디오에서 패널들과 VCR 영상을 보다 한 전 대표가 사법연수원 27기라는 설명이 나오자 "동훈 씨 내 동기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한 전 대표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