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특별면회를 신청했지만, 서울구치소가 장 대표의 면회 신청을 불허했다고 밝혔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당 대표가 되면서 적절한 시점에 적절한 방법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여러 가지를 고려하다가 지난주 금요일 특별면회 신청했고, 어제(15일) 불허 통보를 받았다"고말했다. 그는 불허 통보 사유에 대해 "(특검의) 추가적인 조사가 예정돼 있어서 면회가 곤란하다고 했다"며 "제가 면회를 한다고 해서 추가 조사에 어떤 지장이나 방해도 없다고 생각한다. 아무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