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산의 심장 보러 온다"…15개국 무관단, 방산수도 구미 총집결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핵심 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구미시가 전 세계 국방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9월 23일부터 이틀간 그리스, 폴란드,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15개국 22명의 해외 주재 무관단이 구미를 방문해 '2025 구미 방위산업 파트너십(GDIP)' 행사에 참여한다. 무관은 자국 대사관에 주재하며 주재국과 군사·국방 교류 협력 업무를 담당하는 군사 전문가로, 이들의 방문은 K-방산에 대한 높은 국제적 관심을 보여준다. 구미코에서 24~26일 열리는 '2025 항공방위물류 박람회'와 연계해 열리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