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논란’ 강선우, 유튜브 10만 자축 영상에 뭇매…"타이밍이 좋지 않았슈"

보좌진 갑질 의혹으로 여성가족부 장관에서 낙마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7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이 논란을 빚고 있다. 특히 영상에는 별다른 사과 없이 인사청문회 장면과 함께 "타이밍이 너무 좋지 않았슈"라는 자막이 삽입돼 도마에 올랐다.강 의원은 이날 오후 6시쯤 ‘이걸 지금 올린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내용은 유튜브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해 유튜브 본사로부터 실버 버튼을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하는 ‘자축’ 영상이다.약 1분 30초 분량의 영상 중 38초 구간에는 여가부 장관 후보자 시절 청문회 장면이 등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