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2030 목소리 직접 듣고 싶어"…청년 타운홀미팅

이재명 대통령이 서울에서 타운홀미팅을 열고 '2030' 청년 세대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다. 이 대통령은 19일 오후 '청년의 목소리를 듣다'를 주제로 한 이번 타운홀미팅에서 일자리와 창업, 주거, 결혼 등 청년들이 겪고 있는 각종 어려움과 정부 정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이 대통령이 주재하는 타운홀미팅은 이번이 다섯번째다. 그동안 광주·대전·부산·강원을 찾아 지역의 의견을 청취해왔으며, 특정 세대를 초청해 행사를 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5일 페이스북에 "청년은 대한민국의 미래다. 여러분이 마주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