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저항권은 천부적 권리...오만한 권력인 민주당이야말로 그 대상"

자유통일당은 지난 18일 논평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저항권을 여당인 자신들의 소유라도 된 것처럼 주장했다”며 강력하게 비판했다. 자유통일당은 이날 대변인(이동민) 논평에서 “국민저항권은 자유 민주 국가에서 국민이 부당한 국가 권력에 저항할 수 있도록 한 천부적 권리”라며 "민주당이 이를 독점하듯 언급하는 것은 국민 기본권을 왜곡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이어 “한 국가 안에서 자신만을 정의로 위장하고 자신들을 비판하면 상대가 평범한 국민이건, 시민사회 세력이건 가리지 않고 수사 압박과 범죄 프레임 씌우기를 반복하는 정치 세력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