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지지율, 2%p 상승으로 60%…장래지도자 2위는 장동혁, 1위는 조국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0%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응답자의 60%가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는 지난주보다 2%포인트(p) 상승한 수치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1%로 전주 대비 3%p 하락했다. '의견 유보'는 9%로 집계됐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9월 첫째 주 63%를 기록했다가 둘째 주 5%p 하락(58%)한 뒤 이번에 반등했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85%), 대전·세종·충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