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통일당 “李의 ‘자주국방’은 ‘자멸국방’ 될 수도”

자유통일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자주국방론’을 두고 “자멸국방”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자유통일당 주영랑 부대변인은 22일 논평을 내고 “이 대통령은 ‘상비 병력 숫자만으로 국방력을 걱정할 필요 없다’, ‘유·무인 복합 체계로 무장한 스마트 정예 강군으로 재편해야 한다’고 말했다”면서 “현실 병력은 50만명 벽이 무너지고 머지 않아 35만으로 추락할 상황”이라 경고했다.주 부대변인은 “더 심각한 것은 대통령의 발언 어디에도 북핵의 위협을 강조하지 않는다는 점”이라며 “북한은 이미 128만 대군과 핵무기로 무장했고, 러시아의 지원으로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