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대표 돼 다시 오겠다" 대구 청년들과 약속 지킨 장동혁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1일 대구 동대구역 광장 집회를 마친 뒤 수성구의 한 카페에서 지역 청년들과 별도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현장에서는 장 대표를 향해 청년들의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다. 특히 자영업 운영의 고충, 출산·육아로 인한 결혼 기피 등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한 토로와 이재명 정부 정책의 불합리함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주를 이뤘다. 장 대표는 청년들의 질의에 적극적으로 답하며 질답을 이어갔다. 그는 "지난번 이재명 대통령과의 독대 자리에서도 청년 경제 문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해 달라고 요청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