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김병주, 대통령 유엔연설에 "눈시울 뜨거워져"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유엔(UN) 연설을 보고 눈시울이 뜨거워진다"고 밝혔다. 김 최초위원은 24일 오전 SNS(소셜미디어)에 "12·3 내란의 밤 의연하고 당당했던 (이 대통령의) 모습이 떠오른다"고 적었다. 김 최고위원은 "내란을 극복하고 민주주의를 복원하는 과정은 매 순간 사선을 넘는 시련의 길이었다"며 "이제 대한민국은 다시 섰다. 세계가 감탄하는 민주주의 역사의 금자탑을 세웠다"고 평가했다. 이어 "세계 앞에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의 복원을 말하며 글썽이던 대통령의 눈물은 우리의 자랑스러운 긍지"라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