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통일당 “극단적 국론분열…더 방치해선 안돼”

자유통일당은 국내 정치권에서 벌어지고 있는 "극단적 국론 분열을 더는 방치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자유통일당 이동민 대변인은 23일 논평을 내고 “찰리 커크 추모식과 함께 표현의 자유가 미국 정신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와 달리 우리 정치권은) 표현과 토론의 자유 회복이라는 본질에서 벗어나 국내 정치권과 여론이 이를 좌우 진영 갈등으로만 비추는 건 매우 유감스럽다”고 지적했다.또 “여당이 ‘내란 청산’을 외치며 독주를 계속하자 이에 맞선 야당이 ‘대통령 무효’를 외치며 장외 투쟁에 나섰다”며 “나와 다른 의견을 매도하고 매장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