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李 최측근 김현지 국감 증인 채택 누락에 "대법원장·대법관은 막 부르면서, 김현지는 '뭐' 되나?"

이재명 대통령의 오래된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김현지 대통령비서실 총무비서관을 오는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국감) 증인으로 채택할지 여부를 두고 24일 더불어민주당이 난색을 표하자 국민의힘이 "김현지 비서관이 절대 불러서는 안 되는 존엄한 존재인가?"라고 따지는 등 공방이 벌어진 것과 관련,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30일 조희대 대법원장 국회 청문회 개최를 강행하는 것과 대비시키며 꼬집었다. 한동훈 전 대표는 이날 오후 1시 28분쯤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은 대법원장, 대법관들은 막 부르면서 총무비서관은 못부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