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통일당 “종교탄압 계속되면 정권말로 비참할 것”

자유통일당이 현 정부의 집요한 종교인 수사를 두고 “이 정권의 비참한 말로(末路)가 보인다”고 경고했다.자유통일당 송승환 수석대변인은 24일 논평을 통해 “최근 주요 종교 지도자들의 자택과 사무실, 심지어 딸의 거주지, 사업체까지 대규모 압수수색을 당했다”고 설명했다.송 수석대변인은 “어떤 경우에는 1,000명 이상의 검찰과 경찰이 오전 7시에 한 주요 종교 지도자의 자택과 사무실에 들이닥쳤다”면서 “이 같은 이재명 정부의 정치, 종교에 대한 전면적인 탄압(all-out assault)이 실로 숨 막힐 지경”이라 강조했다.이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