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현희 "김건희 계엄날 성형외과, 계획된 알리바이…'4398', 국격 내려앉아"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3대특검 대응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3일 김건희 여사가 비상계엄 계획을 모른 채 성형외과에 갔다는 주장에 대해 "사전에 준비한 알리바이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 여사가 결국에는 '공범'으로 법정에 나란히 설 것으로 전망했다. 전 의원은 2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전날 김 여사가 수용번호 '4398'을 달고 첫 재판에 출석한 데 대해 "매우 참담했고 대한민국의 국격이 또 한번 내려앉는 듯한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12·3 불법 계엄 관련 내란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