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강군인가, 스마트 방치인가” 자통당, 군 기강 붕괴 강력 비판

자유통일당이 논평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국방 정책을 정면으로 비판하며, 군 기강 붕괴와 초급 간부의 현실을 강하게 고발했다.당은 25일 부대변인(주영락) 논평에서 “스마트 강군을 말하지만, 실제로는 스마트 방치로 가고 있다”며 군 내부의 심각한 문제를 조목조목 지적했다.먼저 공군사관학교 출신 장교의 증언을 인용하며 “세후 180만 원 남짓의 급여를 받는 초임 하사가 훈련보다 풀을 깎고, 시멘트를 바르고, 대변기를 교체하는 잡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투력을 책임져야 할 핵심 간부가 이처럼 소모되는 군대를 과연 ‘강군’이라 부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