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또 '헛발질'에... '양념' 표적된 女보좌진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제사법위원회 도중 전국민이 보는 가운데 국민의힘 여성 보좌진 실명을 공개했다. 법사위 행정실로부터 특정 서류를 받지 못한 국민의힘 쪽 보좌진 2명이 이를 문의하자 "보냈는데 왜 못 받았다고 하는 것이냐"며 보좌진 실명을 크게 3번 소리친 것이었다. 확인 결과 보좌진이 행정실에 문의한 건 일정이 아니라 다른 서류였다. 친여 성향 유튜브는 이 장면을 따로 따서 보좌진 얼굴과 이름을 공개했다. 이들 영상 조회수는 수백만을 넘겼고 수천 개 악플이 달렸다. 이른바 문재인 정부 시절 '양념'이라 불렸던 문파의 조리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