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서울 도심서 대규모 장외집회…10만명 운집 예상

국민의힘이 28일 서울에서 대규모 장외집회를 연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야당 탄압·독재 정치 국민 규탄대회'를 연다. 지난 21일 대구에서 약 6년 만에 장외 투쟁을 진행한 데 이어 이번에는 서울 한복판에서 대여 투쟁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집회에서는 대법원장 사퇴 압박,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강행 등 여당의 사법부 장악 시도와 특검 수사의 편향성 등을 규탄할 예정입니다. 장동혁 대표는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추석 밥상에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사법 파괴, 언론 파괴, 입법부 파괴, 외교 파괴,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