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국정 지지율 52.0%…3주 연속 하락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52.0%로 3주 연속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9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2∼26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천52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 국정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52.0%로 나타났다. 전주 대비 1.0%포인트(p) 하락한 수치로, 이 대통령 지지율은 9월 첫째 주(1∼5일) 56.0%를 기록한 뒤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44.1%로 전주 대비 0.5%p 올랐다. 지난 25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