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후반기 출범 이후 소통·정책역량 강화 박차

경상북도의회가 제12대 후반기 출범 이후 도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도의회는 지난해 8월 '경북도의회 대변인 운영에 관한 규정'을 제정하고, 박규탁 도의원(비례)을 수석대변인으로, 김대진 도의원(안동1)과 윤종호 도의원(구미6)을 대변인으로 각각 임명했다. 이에 따라 도의회의 정책과 성과를 대외적으로 전달하고 공식 입장을 표명하는 일원화된 창구를 마련했다. 특히 통합신공항과 경북대구행정통합 등 도민 관심이 높은 현안에 대해서는 대변인 제도를 활용해 신속하고 정확한 입장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