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통일당 “정부는 중국인 무비자 입국을 즉각 중단하라”

자유통일당이 29일부터 정부가 중국인에 대해 허용한 ‘무비자 입국’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자유통일당 주영락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해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 것은, 관광객 수 증가를 명분으로 국민의 안전과 국가 주권을 외면한 결정”이라며 “최근 3년간, 한국 사회는 중국 국적자의 반복적 중범죄에 직면해 왔다”고 설명했다.그는 “시흥의 무차별 흉기 난동, 가리봉의 살인사건, 마약조직 연루, 군사시설 무단촬영 사건 등은 이미 국민 일상에 공포로 자리 잡았다”며 “특히 최근에는 중국인 일당이 불법 기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