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경주 APEC 한 달 앞으로…돌다리 두드리듯 철저히 준비"

이재명 대통령은 다음 달 말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대해 "돌다리도 두드려보는 자세로 철저하게 준비, 또 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3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APEC 정상회의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지난 22∼26일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한 것과 관련해 "국민 성원 덕분에 유엔총회 일정을 잘 마무리하고 돌아왔다"며 "'END 이니셔티브'에 대한 국제적 지지를 확보하고 한반도의 새로운 미래를 국제사회에 제시했다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