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귀연 접대 의혹’ 확인 착수..."민주당 사법부 흔들기 도 넘어"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혐의 재판을 맡은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유흥업소 접대 의혹에 대한 대법원의 감사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가 본격화되면서 향후 진행상황에 초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대법원 윤리감사관실은 20일 국회 자료와 언론 보도 등 여러 방법을 검토해 지 부장판사 접대 의혹의 사실관계 확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6일과 19일에는 해당 유흥업소를 방문해 영업 여부 등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업소는 지난 14일 민주당의 의혹 제기가 나온 후 영업을 중단한 상태다.윤리감사관실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