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최은식 "이재명 '호텔경제론' 경제 무지와 궤변 보여"

국내 대기업 대표이사 출신인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대구 동구군위갑)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호텔경제론'을 두고 "가장 중요한 경제 주체인 기업의 의사결정에 대해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논리를 펴고 있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2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재명이 '돈의 순환' 예시로 든 호텔경제론을 보면 이재명 후보의 경제에 대한 무지와 궤변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호텔(기업)이 손님으로부터 받은 예약금 10만원은 호텔의 입장에서는, 손님이 숙박을 할 때 비로소 회사의 매출액(내 돈)으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