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의회,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촉구

청송군의회(군의장 심상휴)는 지난달 26일 제4차 의원간담회에서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정부가 추진 중인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로 청송군이 선정될 수 있도록 강력히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심상휴 군의장은 "농어촌 기본소득은 단순한 소득 지원을 넘어 지역공동체 유지와 생활구조 개선,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핵심 정책"이라며 "시범사업 기간이 2년으로 짧은 만큼, 정책 수용성과 추진 의지가 확실한 지자체가 선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송군은 이미 ▷관광객·군민 구분 없는 시내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