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갓, 합성?" 방탄 RM도 놀란 李대통령 사진

이재명 대통령이 방탄소년단(BTS) 멤버 RM 프레임으로 촬영한 네 컷 사진을 공개하자, 이를 본 RM은 "합성이냐"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 대통령은 1일 경기 고양 킨텍스 2전시장에서 열린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인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 공동위원장 K컬처 체험존을 둘러봤다. 현장에는 즉석사진 부스 '포토이즘'이 설치돼 있었고, RM의 모습이 프레임에 합성돼 마치 함께 사진을 찍은 듯한 연출이 가능했다. 한복 차림을 한 이 대통령과 박 위원장은 해당 부스에서 셀프 촬영에 나섰다. 박 위원장이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