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지지율 소폭 하락한 57%…민주당 41%·국민의힘 22%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이 지난 조사보다 소폭 하락한 5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달 29일부터 이번 달 1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천3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2일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자는 57%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인 2주 전 조사(9월 15∼17일)보다 2%포인트(p) 하락한 것이다. 부정 평가 응답은 34%로 직전보다 3%p 상승했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성에 대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