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하 경북도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경북도 적극 나서라" 촉구

임병하 경상북도의원(영주, 국민의힘)은 2일 제358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성공 할 수 있도록 경북도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피력했다. 그는 "지난달 26일 기공식을 한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약 118만㎡, 총 사업비 2천964억 원)는 10여 년의 준비와 도민의 염원이 만들어 낸 결과라"며 "단순한 산업단지 조성이 아닌, 경북 북부권 발전의 시금석이자 지방소멸 시대를 돌파할 핵심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또 "'산업의 쌀'로 불리는 베어링은 세계 선진국들이 이미 국가 차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