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무혐의' 소회 "민정수석실 수사관 檢 압박수사에 유명 달리해, 尹 사죄 마땅하나 하지 않을 것"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을 재수사해온 검찰이 2일 문재인 정부 민정수석 출신 자신과 문재인 전 대통령,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 이광철 전 민정비서관, 송철호 전 울산시장, 송병기 전 울산경제부시장 등 주요 인사들에 대해 전원 무혐의 처분을 한 것에 대해 당일 오후 5시 42분쯤 페이스북을 통해 소회를 밝혔다. 마침 최근 검찰청 폐지라는 핵심 성과를 얻은 검찰개혁을 가리켰고, 해당 사건 수사를 총지휘한 당시 검찰총장 윤석열 전 대통령 역시 빼놓지 않고 짚었다. 그리고 당시 수사를 받던 중 목숨을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