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주 "마땅히 책임질 자들 망상·궤변 늘어놓는 동안, 묵묵히 일해온 분들 목숨으로 책임지려 해"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지난 9월 2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에 따른 국가전산망 장애 대응 업무를 총괄하는 행정안전부 공무원이 10월 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결국 숨지자 애도를 표명하면서 "국가 시스템의 기본을 살피고 새롭게 쌓겠다"고 약속했다. 김병주 국회의원은 이날 오후 2시 18분쯤 페이스북에"'경기도 보고, 듣고, 느끼고. 경청 투어' 중 소중한 공직자 한 분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셨다는 소식을 접했다"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마땅히 책임져야 할 자들이 망상과 궤변을 늘어놓는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