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조국 "국힘 반드시 반토막 이하로 줄여야…걸림돌을 없애는 일"

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오늘 10·4 선언 17주년을 맞아 노무현 대통령님의 그 한 걸음을 되새긴다"라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 우리는 다시 한발 한발 평화의 길을 걸어나가야 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6·15 공동선언이 평화의 밭을 일구었다면, 10·4 선언으로 그 밭에 평화와 번영의 씨앗을 뿌렸다"라며 " 결국 그 씨앗이 대화와 협력의 나무로 자라나 4·27 판문점선언과 9·19 평양공동선언의 열매를 맺었다"라고 했다. 이어 "그러나 윤석열 정부는 민주진보 정부가 국민과 함께 일군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