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극우친윤 장동혁·나경원, 판사시절 판결 어땠을지…"

조국 조국혁신당 비대위원장이 "검찰 못지않게 사법부도 문제가 많다"며 "이제 바로잡을 때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판사 출신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나경원 의원을 겨냥해 "과연 판사 시절 어떤 판결을 내렸까"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조 위원장은 4일 SNS에 제주지법 부장판사와 변호사, 유흥업소 여종업원과 변호사가 나눈 카톡 메시지를 소개하면서 "검찰개혁이 시급해 그동안 사법개혁은 뒤로 밀렸지만 지금 그 필요성이 점점 더 부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는 "(내란사건 재판장인)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 부장판사의 윤석열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