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재명 피자' 두고 野 "'분 단위'로 낄낄…부부 풀메에 얼마 걸렸나"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 예능 방송 출연을 두고 여야 간의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대통령이 출연한 프로그램과 관련해 "이재명 피자를 만들며 '분 단위'로 낄낄댔다"며 "권력자 이름을 넣나? 북한이나 수령의 은혜를 잊지 말자는 뜻의 '은정차'를 마신다"고 지적했다. 주 의원은 "K-푸드 해외 홍보는 구실일 뿐, 이재명 국내 홍보용이었다. 냉부해는 중국 텐센트에 포맷만 수출했을 뿐, 해외용 채널이 따로 없다"며 "진정 K-푸드를 위해서라면, 유엔 145개국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