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종교문화유산, 세계적 관광산업으로 육성해야"…김경숙 경북도의원 주장

경상북도의회 김경숙 도의원(더불어민주당·교육위원회)은 지난 2일 열린 제358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경북의 근현대 종교문화유산을 세계적 관광자원으로 육성할 것을 제안하고, 재가 장기요양종사자 처우 개선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김 도의원은 "경상북도는 불교, 가톨릭, 개신교 등 다양한 종교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으나 관광산업과의 연계가 부족하다"며 "로마·바티칸처럼 종교문화유산을 산업화해 세계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도의원은 종교문화유산을 관광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구체적 방안으로 ▷근현대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