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추석 맞아 고향 안동 방문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인 경북 안동을 찾았다. 대통령 취임 후 첫 명절을 맞은 이 대통령은 고향 선산을 찾아 조상께 인사드리고 주민들과 따뜻한 덕담을 나눴다. 이날 이 대통령은 가족과 함께 안동과 봉화 일대의 선영을 방문해 성묘를 마친 뒤, 마을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명절 인사를 전했다. 주민들은 대통령 내외를 반갑게 맞이하며 "안동의 아들"이라며 환영했다. 이 대통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SNS)에 "고향을 찾아 선영에 인사를 드렸다.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겼다"고 적었다. 이어 - 매일신문